베트남 출국 이틀 전.

새벽까지 클럽에서 술 마시고 춤추고 ㅎㅎ

 

일행들이 그날 일정 대충 소화하고 밤 열시부터 뻗어버렸습니다.

 

혼자 숙소밖으로 나와서 근처 한국분이 운영하던 마트에서 3시간동안 수다떨고 놀았네요.ㅎㅎ

 

사장님 친구들이 대부분 카지노 딜러들이었는데요.

마카오 출장 많은 친구가 추천해줬던 것이 바로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설명도 해주고, 곧장 유튜브로 검색해서 보여줬는데. 진짜 멋있어 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도 되고 자리가 몇개 있으니 예약 반드시 하라고 했었는데...

 

다음날 일행들한테 말하니 시큰둥. 가격이 5만원이 넘었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마카오 가서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입구에 가니. 다들 땅을 치고 후회했네요.

 

옆에 공연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데 일행들 눈이 막 돌아가네요.

하지만 이미 매진...

 

자세한건 제가 자주 방문하는 배짱이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링크]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편)

 

 

그래서 차선택으로 선택한 Dragon Treasure

 

 

 

 

 

금액은 30 HK$ (약 4천원) 입니다.

공연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15분 안팍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전에 입구에서 사람들 엄청 대기하고 있습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무질서하게 입장하니 일행 놓치지 마시고, 귀중품 주의하세요.

 

중국아줌마들에 비하면 한국아줌마들은 분발하셔야겠더라구요 -_-;; 막 밀침...

 

 

 

 

공연 시작 전. 저게 뭔가 했습니다.

 

 

 

 

 

공연이 들어가면 저기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처음엔 다들 "우와~" 막 이러는데...나중에는 무신경.

 

주위에 3D영화처럼 영상이 보이는데 그게 더 신기합니다.

 

 

 

 

 

 

 

공연의 내용을 간략설명 드린다면.

호텔 지하에 나쁜 용을 깨우고 그걸 물리친다는 스토리.

 

물리치면 돈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물론, 영상으로.

그리고 그 돈으로 결국 카지노 가서 돈 쓰라는 훌륭한 교훈을 ㅎㅎㅎㅎㅎ

 

 

 

 

저희는 학습능력이 뛰어나니까요.

3백만불 따러 카지노로 고고싱 합니다.

 

 

 

카지노 입구로 입성.

 

이 날은 마카오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은 이미 끝냈고, 짐은 호텔에 맡겨놓은 상태였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고 하면

4-5시쯤 일정을 마치고 페리를 타고 홍콩을 넘어가서 식사전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는 거였죠.

 

근데 카지노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 카지노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일행 중 한명이 30만원을 따버렸거든요. ㅎㅎ

일확천금을 꿈꾸며 시간을 오버해서 2시간 넘게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페리 타는 시간은 지연되고,

일행 중 두명은 홍콩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못 봤습니다.

다른 일행보다 하루 먼저 출국하는 바람에 시간이 안 맞았거든요.

 

도박은 나쁘다는 교훈!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나쁜 본능 ㅎㅎㅎㅎ

인생은 한방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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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ongmill.tistory.com BlogIcon 빈이네 2012.11.21 19:10 신고

    신기한데요 ^^-
    잘보고 갑니당 !!!ㅎ

    • 마카오에는 공연이 많이 있습니다.

      "더 하우스 댄싱 오브 워터"는 라스베가스 쇼보다 훨씬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것때문에라도 마카오는 다시 가볼 예정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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