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어제였네요

상암동 월드컵공원을 다녀왔습니다. ^^

 

월드컵공원은 쓰레기매립지로 알려진 난지도를 흙으로 매워 산을 만들고 공원을 조성한 곳입니다.

그때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총 4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대부분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만 구경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링크] 월드컵공원 공식 홈페이지

 

 

 

 

 

평화의 공원 전경입니다.

분수가 운영되면 더 멋있는데. 분수 가동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오후 2시부터 재가동하였습니다.

 

 

 

 

매점의 모습입니다.

 

월드컵공원은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데요.

바로 이 매점에서 주말 알바만 2년정도 했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인연이 지나갔습니다. 다들 잘 지냈으면 하네요.

 

 

 

 

공원 내에 있는 놀이터 입니다.

놀이기구도 적당히 있고, 가운데 모래밭에서 엄마와 함께 아이들이 두꺼비집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자주 와서 노셔도 될 것 같아요.

 

 

 

 

숲길 사이로 꽃밭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고. 코스모스가 만발할 것만 같네요.

 

 

 

평화에 공원 옆 광장에 있는 분수 입니다.

 

옆에 팻말에는 물장난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어린 친구들의 장난끼를 막을 순 없어보이네요~ ㅎㅎㅎ

 

옆에서 대한적십자회 주체로 응급처지 관련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이 분수에서 물놀이를 엄청했습니다. 너무 즐거워보이죠? ㅎㅎ

 

 

 

 

이제 슬슬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보죠~

저 멀리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하늘공원은 산위에 있어서 하늘공원 입니다.

10월에는 억세축제도 하는 곳으로 경치가 장관입니다.

 

 

 

 

하늘공원에 올라가는 법은 계단을 이용하는 법과 맹꽁이 전기차에 탑승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원 초창기에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했는데, 이젠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맹꽁이 전기차는 계단 오른쪽으로 쭈욱 내려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는 아닙니다. ㅠ_ㅠ

요금은 왕복 3천원. 편도 2천원 입니다.

티켓은 탑승장 바로 앞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가을이라서 쌀쌀할지 알았는데. 햇살이 엄청 강했습니다.

햇살이 강하니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는 센스 ! (썬크림은 필수)

 

 

 

 

저흰 운동도 할겸. 계단으로 올랐습니다.

맹꽁이 전기차는 기다리는 줄도 길고. 가격이 비싸보여서요~ ㅎ

 

 

 

 

계단은 5개마다 저렇게 남아있는 계단 수가 적혀있습니다.

약 280개 정도의 계단이 있습니다. ㅎㅎ 조금 힘들지만 올라가면 은근 성취감이 ~ ㅎㅎ

 

 

 

 

 

계단을 올라가면 끝이 아닙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서 2-300미터 더 걷다보면 드디어 하늘공원 입구가 등장 합니다.

 

 

 

 

하늘공원은 가운데 큰 길과 양 옆에 자라는 억세풀 사이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이시겠지만. 그늘이 없는 평지라서 햇볕이 강하면 장사 없습니다. 더위더위더위...ㅠ_ㅠ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본 한강의 풍경 입니다.

한강고수부지도 보이고. 유유자적 요트들도 보여요~

 

 

 

 

그리고 하늘공원에 있는 이상한 조형물.

"누구냐 넌"

 

 

 

 

내부는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간 다음 하늘공원의 전망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지만 한강은 잘 보이질 않아요

넓게 퍼진 억세풀 감상은 제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오셨으니 이 곳도 한번 올라와보세요~ ㅎㅎ

 

 

 

 

자물쇠가 많이 걸려있지 않지만. 사랑의 서약을 한 흔적도 보입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남산은 환경오염 등의 사유로 전부 철거를 했다고 하던데...

이것도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운치있죠? ^^ ㅎㅎ 

 

 

 

 

하늘공원으로 가기 전 찍은 경기장에 모습입니다.

행사가 없으면 심한 교통 체증은 없습니다.

 

 

 

 

곳곳에 표시판이 잘되어 있고. 잔디가 많아서 돗자리 깔고 오순도순 쉬기 좋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규모도 크고, 곳곳에 나무 그늘과 쉼터가 있어서 가족단위 일행이 많이 있습니다.

 

평화의 공원 양 끝에는 매점과 식당도 운영되고 있고.

놀부보쌈도 입점해서 도시락도 판매하니. 빈손으로 오셔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공원의 묘미는 도시락이겠죠? ㅎ

양옆에 돋자리와 도시락 가방 들고 한번 놀러오세요~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에서 내려서 도보로 5~10분 거리 입니다.

 

 

월드컵공원 포스팅. 만족스러우시다면 아래 손가락 그림을 꾸욱~ 눌러주세요 ^^

 

  1. 김민진 2012.11.17 15:06

    가까운데도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 무심코 지나쳤던 곳들이 다 여행지였네요
    저도 서울여행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곳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으면 다 명소로 변하니까요 ㅎㅎㅎ 올해는 서울 곳곳을 다녔는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내년에도 많이 다녀야겠어요 ㅎㅎ

  2. Favicon of http://www.daum.net BlogIcon hanlamount 2012.11.17 15:15

    서울은 싫어 너무 빽빽해서 말이야

  3. 나그네 2012.11.17 15:20

    게시글을 보니 옛날에 갔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시간 될 때 또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 게임블로거 2012.11.17 15:23

    가족끼리 같이가면
    괜찮을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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