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④ Great Ocean Road (G.O.R)

 

 

멜번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오늘의 여행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빅토리아주 300km에 이르는 지역으로,

파도에 침식된 바위와 절벽. 해안선이 있는 곳 입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대부분 "12 사도"를 메인으로 인근 뷰 포인트를 방문하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시는 것보다 멜번 한인여행사나 AAT Kings 등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세요.

 

[링크] 고려여행사

 

 

저는 고려여행사에서 투어 예약을 했는데 알고보니 AAT Kings의 투어를 예약해준거였어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어 시작 전 간단한 TEA-Time 아시죠? ㅎㅎㅎㅎ

 

멜번 시내에서 2시간 이상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화장실은 그때그때 들리세요~

 

 

 

 

 

 

빵과 밀크티는 허기진 배를 달래줍니다.

하지만 너무 적어요 ㅠ_ㅠ

 

 

 

 

Cape Patton 뷰 포인트 입니다.

유명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치는 죽여줍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세워줍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사진 먼저 찍으세요 ㅎㅎㅎㅎ

 

사진찍고 주위를 감상해도 늦지 않습니다.

 

감상하고 사진찍으려다가 차 출발시간 다 되서 낭패보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초록색 바다.

 

산호가 살 것 같은 너무 맑은 바다지만.

남태평양에서 오는 파도는 그리 약해보이지 않습니다.

 

 

 

 

포트 캠벨은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입니다.

그 중에서도 열두명의 사도 형상을 한 기암괴석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현재는 하나의 기둥이 무너져서 11개의 사도가 존재 합니다.

 

 

 

 

 

 

 

저 바위 하나하나가 12사도인데...

12 사도의 이름을 붙이기엔...뭐랄까요 -_-;;;;

 

그냥 신기한 돌이구나~ 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해안선을 따라서 워킹트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돌아보면서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투어시간은 자세히 볼 수 있을만큼 꽤 깁니다.

 

But.

문제는 파리 입니다.

 

이 동네는 파리가 엄청 많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파리가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날이 따뜻할수록 파리가 엄청 꼬입니다.

 

등 같은 곳에 수십마리가 붙어있을 정도니.

뿌리는 모기약을 몸에 바르거나 양봉할때 쓰는 방충망 같은걸 모자에 부착하세요.

 

 

 

 

 

이렇게 워킹 트랙을 돌다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 중에 범접할 수 없을만한 포스를 가진 분이 계셨으니.

 

바로 위의 사진. 이분!!!

 

아버지 내복. 허리쌕. 빨간모자. 쌍안경. 복대. ㅎㅎㅎㅎㅎ

대륙에서 오신 분 같더라구요. ㅎㅎㅎ 이 분 뒤를 쫓아가면서 투어를 하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대륙의 포스가 물씬~

 

 

 

포트 캠벨 공원의 끝으로 가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해안가가 나옵니다.

모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들 신발을 벗고 내려옵니다.

 

호주는 시내에서 분실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분실은 100% 본인의 책임입니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 가방 같은게 없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해변에선 절대 물건이 분실되지 않습니다.

 

도둑들도 매너가 있는 듯 ㅎㅎㅎ

 

신발 대충 내려놓고 다녀오세요~ ^^

 

 

 

 

 

물도 맑고. 만세와 함께 사진한방 찰칵.

 

 

 

 

 

이후 진짜 포트로 이동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멜번 시내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보이시죠?

 

거의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200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를 "빵~" 터뜨려주신 대륙아저씨.

 

바다를 감상하면서 바지안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긁고 계십니다.

같이 갔던 형이 뒤에서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ㅎㅎㅎ 설정샷~

 

 

 

 

그레이트오션로드는 큰 기대보다는 이동하는대로 몸을 맡겨보세요.

호주의 대자연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작아지는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주 여행의 첫 도시.

멜번은 저한테는 자유를 알려준 도시 입니다.

 

5개월간의 워킹. 그리고 1개월 동안의 홀리데이 시작.

 

여행은 끌림이라는걸 알려준 도시. 멜번.

 

그립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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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효진 2012.11.17 15:06

    바다와하늘의경계가정말아름답네요

  2. 이수빈 2012.11.17 15:42

    너무 좋은거 같아요! 대륙아저씨의 포즈보고 웃었네요 ㅎ
    설정샷인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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