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에서 좋았던 건 중 하나는 수제맥주 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동해 송정역 앞에 있는 와일드웨이브와 부산대 정문에 있는 갈매기브루잉 두 곳을 방문했어요. 오늘은 갈매기브루잉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허름한 건물 입구에 드러서서 계단을 오르다보면 감각적인 갈매기브루잉에 인테리어가 등장합니다.

 

갈매기브루잉은 자체 양조장이 있어서 수제맥주가 맛있는 맥주집으로 유명 합니다!

 

 

 

 

입구에는 부산대표 수제맥주 갈메기 브루잉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뒤에 대걸레는 좀 치우주세요 ㅠㅠ 이제 봤네요 ㅎㅎ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계속 한두분씩 들어오셨어요. 마지막에는 외국인 커플까지 들어와서 엄청난 스피드의 영어로 대화를 했어요. 역시 들리지 않는 영어 ㅠㅠ

 

 

 

 

2층에서 내려다 본 부산대 앞 전경 입니다.

부산대 안까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맥주를 먹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이 무더위를 견딜 자신이 없었어요.

 

 

 

 

 

해피아워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인데, 2시간 동안은 수제맥주가 5천원 입니다!!

엄청 저렴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맥주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개강을 하면 대학생들이 엄청 붐빌 수 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안주 없이 맥주만 한두잔씩 하고 가도 되겠어요!

 

안주로는 미트러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Meat Lover!!

부산대점에서는 갈매기브루잉 본점에서 요리를 책임지던 외국인 쉐프님이 직접 요리를 하신다고 하네요!! 완전 기대중....

 

 

 

기본 프레즐

 

 

 

스탠다드 샘플러 1.3만원

 

수제맥주집에서는 샘플러가 가장 좋더라구요.

한가지만 마시기엔 항상 아쉬운데, 여러가지 맥주를 한번에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00ml 잔이기 때문에 1인당 샘플러 한개씩도 가능해요! 맥주 두잔 마시는 기분 입니다.

 

 

 

샘플러는 라이트하우스 블론드 / 캠프파이어 엠버 / 문라이즈 페일 에일 / 에스프레소 바닐라 스타우트 이렇게 4가지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2천원을 추가하면 스페셜 샘플러로 변경도 가능 하니, 이것 저것 다 맛 봐보세요^^

 

 

 

앗. 와일드웨이브 브루잉 컵받침 이네요.

바로 전날 송정에 있는 와일브웨이브를 다녀왔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미트러버 피자 1.6만원

 

미트러버 피자는 햄과 살라비가 가득 들은 피자 입니다. 향은 한국의 냄새가 아니라 약간 서양이나 동남아 향이 비스무리하게 났어요.

피자가 기름기도 많지 않고 담백하니 맥주 안주로 딱이었습니다. 2인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감은 있지만 맥주 안주로는 훌륭했어요.

 

 

 

어느새 사라져버린 피자와 맥주.

맥주를 더 마시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우니 집에 가는 길에 너무 힘들 것 같더라구요.

적당한 음주가 역시 가장 좋습니다!! 부산생각하면 수제맥주 밖에 안 떠오를 것 같네요. 부산대 앞에는 상권도 잘되어 있고 심심하지 않게 놀 것도 많으니 부산 여행하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갈매기브루잉에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 드시기 바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금정구 장전동 419-60 3층 | 갈매기브루잉 부산대점
도움말 Daum 지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