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뜨거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측 이래로 제일 뜨거운....이라는 문구를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지만 주말의 홍대/상수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개인적으로 홍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수나 합정에서 친구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 중 데이트코스로 손색없는 스테이크 맛집 "쿼드그릴 QUAD GRILL"을 소개해드립니다. 쿼드그릴은 스테이크가 기본 요리이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티본 스테이크를 파는 가게라서 강추 합니다.

 

쿼드그릴

 

Tel : 02-338-9004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5길 26

메뉴 : 티본스테이크 8.6만 / 뉴욕스테이크 6.7만 / 안심스테이크 5.3만 / 오늘의파스타 1.8만

[링크] 쿼드그릴 공식 홈페이지 (www.quadgrill.com)

 

 

 

 

쿼드그릴은 합정/상수역 메인 거리에 있는 장소는 아니에요.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용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데일리로 올만한 곳은 아니고,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특별한 날 이벤트를 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식당 내부도 굉장히 고급적이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 OST가 모니터오디오 스피커에서 흘러나와서 인상적이었어요 ㅠㅠ

왜 이렇게 노래 소리가 좋지 했는데, 저랑 똑같은 브랜드의 스피커를 쓰고 계셨어요.

은은한 조명 아래서 감성적은 음악과 함께 식사가 가능 합니다. 아무리 홍대지역이지만 이렇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갖춘 식당은 거의 없을 겁니다. 완전 최고!!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많은 편이고,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시네요.

특히, 퀄리티 높은 고기를 소량주문 받는 예약한정제라서 생각있으신 분들은 우선 전화 문의부터 하세요.

 

 

 

 

 

스테이크는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이렇게 가능 합니다.

쿼드그릴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뉴욕스테이크나 꽃등심 스테이크부터 시작해보세요^^ 역시 스테이크는 소고기!

 

 

 

스테이크에는 와인인데, 이 날은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을 마시지 못했어요.

너무 아쉽네요 ㅠㅠ

 

 

 

 

사과주스(4천원) + 레모네이드(4천원)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음료수는 역시 맛있습니다.

둘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평소 취향대로 주문하시면 되요.

 

 

 

쿼드그릴의 이벤트가 테이블텐트에 적혀있었습니다.

 

생일인 분은 하우스 와인 한잔!

티본 스테이크 점보 사이즈를 주문하신 분은 와인 1병 무료!

 

파격적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와인까지 드실 분은 바로 티본 스테이크 Jumbo 사이즈를 주문하시는게 이득 입니다.

 

 

 

기본 세팅

 

 

 

식전 브레드

 

바게트인줄 알았는데, 너무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식빵과 바게트 중간 정도의 부드러움이라고 할까요. 올리브를 살짝 찍어먹다가 나중엔 듬뿍 찍어버렸어요.

은은하니 맛있어요 ^^

 

 

 

오늘의 파스타 1.8만원

 

수란이 들어서 너무 신기했던 파스타.

무심한 듯 보울 주변에 묻어있는 소금/후추 데코레이션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스테이크가 아직 안 나와서 한입 바로 먹었는데, 진득한 까르보나라 맛이 진짜 훌륭했습니다. 제가 평생 먹어본 파스타 중 TOP이었어요.

계랸과 치즈가 심심하지 않고 강한 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까지 등장!!

거대한 스테이크가 시선을 강탈해버렸네요.

 

 

 

티본스테이크 8.6만원

 

티본스테이크는 이탈리아 여행할 때 처음 맛 봤는데, 비쥬얼에 압도당하고 맛에 또 감탄했떤 기억이 있어요.

미디움으로 구웠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음미했다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였네요.

특히, 뼈 주변에 붙어있는 살들은 너무 부드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의 감동을....

 

그리고 간이 환상적으로 되어 있어서 와이프와 특별한 소금/후추를 썼을 것 같다고 한참 논쟁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음식 괜찮냐고 물어보시기에 비법을 물어보니...."일반 소금이랑 후추를 사용해요"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역시 비법은...."손맛"이었나봅니다. 쿼드그릴만의 비법이 뭔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스테이크는 둘이서 먹기 충분한 양 입니다.

약간 부족하면 샐러드를 주문하셔도 되고요, 샐러드와 파스타의 가격이 똑같으니까 그냥 파스타를 주문하셔도 되요.

 

음악을 들으며, 같이온 사람과 편하게 이야기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겁니다.

가벼운 와인 한잔에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쿼드그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서울에서 티본스테이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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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400-17 | 쿼드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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