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여행뿐 아니라 출장으로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 입니다. 때문에 상해에는 너무나 많은 호텔이 있어서 어디를 예약할지 도통 감이 안 와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부킹닷컴에 접속해도 호텔이 너무 많고, 난징동루나 인민광장 같은 지역이 비싸고 저렴한 곳은 평점이 안 좋고...ㅠㅠ 상해는 호텔 잡기 너무 어려운 지역 중 하나 입니다.

 

그러던 중 회사 직원분이 예전에 자주 머물렀다는 호텔을 알게 되었는데, 쉬자후이 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앙구오 호텔 입니다. 예전에는 한자음대로 건국호텔로 불려졌는데, 요즘은 발음대로 지앙구오라고 검색해야지 예약이 가능 합니다.

 

쉬자후이는 상해 중심가 중 하나로 강남의 역할을 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쉬자후이 역에만 백화점이 3-4개 이상 있고 식당가도 많지만, 난징동루나 인민광장보다 한국인 관광객은 적습니다. 백화점에 스타벅스뿐 아니라 크리스탈 제이드/딘타이펑도 입점해있으며, 건국호텔 뒤쪽 거리에는 릴리안베이커리, 소양생전, 해피레몬 등 유명한 프렌차이즈도 전부 있어요^^

 

 

 

 

 

건국호텔은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들어갈때 검문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안에 철저한 것 같아서 안심이 됐어요.

건국호텔이 유명한 이유는 2층에 있는 북한음식점 '옥류관' 때문 입니다.

식사도 괜찮고 중간에 공연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 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살짝 비싼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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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은 친절하지만, 영어가 가끔 안 통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입일수록 영어가 안 통해서 몇 마디 대화하다가 매니저가 직접 나와서 대응해줬어요. 3박을 하였는데 큰 문제 없이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마다 회사로 택시를 타고 출근했는데, 입구에서 택시를 잡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 복불복이긴한데, 운이 나쁘면 택시를 30분 정도 기다려야되요 ㅠㅠ 아침시간에는 아무리 쉬자후이여도 택시가 없네요.

 

 

 

 

룸 컨디션은 약간 올드했고, 습기가 있어서 눅눅했습니다.

Non-smoking 룸들도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지앙구오 호텔이 괜찮지만, 습기나 담배냄새에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프로모션을 하면 8만원 전후로 숙박할 수 있으니까 가격과 시설을 잘 조율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수영장은 이용하진 않았어요. 단촐하게 있을 듯 하네요^^

 

조식사진이 빠졌는데, 조식은 서양식으로 보통 수준 입니다.

글로벌 체인이 아니면 상해의 호텔조식은 기대보다 살짝 아래였어요. 지앙구오 호텔도 커피와 간단한 빵 정도만 괜찮았어요.

특별히 맛있다라는 인식은 받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쉬자후이"라는 교통/쇼핑의 요지에 머물면서 저렴한 호텔을 원한다면 지앙구오 호텔 추천 합니다.

노후화된 시설과 훌륭한 조식을 원한다면 근처 코드야드 메리어트 등 더 비싼 호텔로 가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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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숙박한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사진은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 퍼왔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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