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비즈니스 탑승기 입니다.

호치민에서 경유했으며, 2편의 비행기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탑승했습니다.

 

[링크]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탑승기〃From 인천 To 호치민 (OZ731)

 

싱가포르까지의 직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싱가포르 항공 이렇게 3개의 항공사가 있는데, 한국 국적기는 당연히 비싸고, 싱가포르 항공도 비싸기로 유명하죠. 적당한 경유편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싱가포르로 갈 수 있습니다. OZ731편과 SQ177편을 이용해서 싱가포르에 갔는데 대기시간이 70분이라서 시간만 맞는다면 직항보다 2시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단, 대시기간 70분은 환승하기에 넉넉한 시간은 아니니까 주의하셔야 되요.

체크인 할때도 지상직원이 대기시간이 짧다고 걱정하고, 저도 비행기가 지연될까봐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호치민 출발 - 싱가포르 도착 일정이기 때문에 한국어 메뉴는 당연히 없습니다.

SQ177의 항공기재는 조금 낡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비즈니스석이니까요.

좌석간 공간도 넓고 식사 메뉴도 너무 잘 나왔어요. 비행시간이 2시간이라서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Curry Special Chicken

 

아시아나 비즈니스보다 식사가 더욱 푸짐했습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도 훌륭하고 식사만 봤을때는 아시아나보다 싱가포르 항공이 더 괜찮았어요.

커리에 양념된 치킨도 맛있고, 메시포테이토도 깔끔했어요.

 

 

 

Beef in Black pepper sauce

 

역시 고기매니아 와이프는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고기도 맛있었지만 누들이 괜찮았어요. 퍽퍽한 듯 한데, 양념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깜짝놀란 카푸치노.

옥의 티라고 할까요. 시나몬 가루 범벅으로 만들어놓은 카푸치노였어요.

가져다준 성의를 생각해서 마셨지만, 대부분 남겼습니다. 커피는 맛있었어요 하지만 데코가 좀 ㅠㅠ

 

 

 

모니터로 볼만한 것이 없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을 감상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조금 웃다보니 바로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하필 중국인 단체와 만나게 되서 입국심사만 한시간 가량 소요됐어요.

누나네 가족은 대기시간 없이 바로 밖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간 반만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만나서 여행 시작!!!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후기는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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