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문경에서 만나기로 한 날, 문경 맛집을 검색하니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뉴욕제과"였습니다.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어서 갈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생활의 달인까지 나왔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가는 길이 너무 한적해서 드라이브 하기 딱 좋았어요.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음에도 너무 한적해서 이런 곳에 빵집이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뉴욕제과에 도착하고 나서야 네이게이션이 맞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ㅎㅎㅎ 도착 전까지는 계속 기계를 의심했네요. 주차는 바로 옆 공터에 하시면 되고, 잠깐 계시는 것이라면 길가에 주차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찹쌀떡 상자가 한가득 놓여져있었습니다.

이미 판매가 다 되서 진열된 찹쌀떡은 없었고, 금방 나온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어요.

요즘도 인기가 많아서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고, 택배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찹쌀떡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시거나 조금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여기는 찹쌀떡집이 아니라 제과점 입니다. 찹쌀떡을 제외하고 몇 가지 빵들과 도너츠 위주로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대부분 5백원이었는데, 몇 년 전 사진이라서 아직도 같은 가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찹쌀떡은 지금도 개당 500원이라고 하네요.

 

 

 

지인들과 먹을 찹쌀떡 20개와 간식으로 먹을 찹쌀떡 10개를 구입했습니다.

찹쌀떡만 너무 많이 사는 것 같았지만 일행이랑 나눠먹는 것이고, 달인의 찹쌀떡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찹쌀떡을 담아주시는 사장님의 달인 포스가 느껴집니다.

 

 

 

찹쌀떡 20개가 포장된 박스 입니다. 호치케스로 찝어서 제작하신 상자가 허술해보이지만 찹쌀떡은 절대 허술하지 않습니다.

떡도 맛있고 특히 안에 들은 팥이 맛있습니다. 뭔가 달달한 맛은 아니고 굉장히 깔끔했어요. 심심하면서도 묘하게 끌리는 팥이 중독성 있어요.

찹쌀떡은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고, 너무 많으면 냉동실에 얼리셨다가 드실때 해동해서 드시면 됩니다.

 

뉴욕제과는 산북 뉴욕제과라고도 하는데, 산북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북을 붙여서 말씀하시기도 해요.

네이게이션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산북초등학교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너무 멀어서 고민했던 뉴욕제과!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맛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근처에 들리신다면 한번쯤 맛 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두 명이 먹는다면 10개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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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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