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마지막 저녁, 아쉬움을 가지고 방문한 곳은 쿠아광장 입니다.

 

마지막 저녁에다가 다들 피곤해서 각자의 길로 떠났어요.

저희 부부는 랑카위의 상징, 독수리를 보기 위해서 쿠아광장으로 갔고,

매형은 마사지를 받으러 벨리스 스파로, 누나와 조카들은 벨리비스타 수영장에서 오후 자유시간을 만끽했어요.

 

쿠아광장 주차장은 페리선착장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리선착장의 규모가 큰 편이라서 차들도 많고 복잡한데, 주차장 외곽은 한산한 편 입니다.

별도의 주차료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쿠아광장을 들어서면 독수리 뒷 모습이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거대한 독수리가 더 크게 느껴져요.

독수리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분수와 식물들도 잘 꾸며놨습니다.

 

 

 

비가 내린 직후였지만, 관광객이 꽤 있었습니다.

낮에 오면 햇볕이 강렬하다고 들었는데, 일몰 시점에 가니 해도 없고 오히려 바다 풍경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인데, 랑카위의 일출/일몰도 멋있었어요.

말레이시아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숙소 앞 워터파크도 보였는데, 숙소는 공사현장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네요.

숙소에서 쿠아광장이 보이면 야경이 더 아름다웠을텐데 아쉽네요.

 

 

 

쿠아광장에는 독수리상 밖에 없습니다.

판타이 체낭에서도 차로 20-30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갈지 말지 망설여질 거에요.

지난번 랑카위에 왔을 때는 그런 이유 때문에 쿠아광장은 패스했었는데, 쿠아광장은 랑카위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기 좋은 장소에요.

시간을 내서 꼭 들리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랑카위를 기억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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