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의 단점은 조식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일랜드 호핑투어 픽업시간이 10시. 가볍게 먹을 쌀국수 집을 검색하니까 숙소 근처에 맛집이 있더라구요.

푸드코드 같이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저렴한 현지 쌀국수 집이었습니다.

 

 

 

Koay Teow Soup이라는 가게였는데, 한접시에 국수 하나에 5링깃이었어요! (한화 1,400원)

너무나 착한 가격이었고, 주문한 다음 자리에 앉아있으면 국수를 가져다줍니다.

모든 메뉴가 나오면 그 자리에서 계산을 하면 되요.

 

맛은 방콕 카오산에서 먹을 수 있는 어묵국수와 비슷합니다. 페낭에서 먹었던 완탕면과도 비슷한 맛이었어요.

국물이 있는 면이 싫으시다면 볶음면을 주문해도 됩니다. 볶음면을 주문하면 국물이 별도로 나와요.

 

[링크] 카오산의 아침은 찌라옌타포에서 어묵국수!

[링크] 훌륭한 완탕면 한그릇, Kedai Kopi Gou Lou

 

 

 

 

 

안으로 들어가면 사장님 같은 아주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그릇에 먹고 싶은 고명을 담고 국수면 종류를 선택해서 아주머니나 다른 직원에게 건내주면 되요.

그럼 앉는 위치를 기억한 다음, 앉은 자리로 국수를 가져다 줍니다.

많이 넣어도 되는데, 고명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발생하는지 알고 많이 넣지 않았어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먹을만큼만 적당히 그릇에 담으시면 될 것 같아요. 욕심은 금물! 면은 종류만 알 수 있게 몇 가닥만 넣으면 됩니다.

 

 

 

그릇을 건내주고 자리에 착석하면 나중에 서빙 하시는 분이 가져다주세요.

볶음면도 국물에 넣을 토핑을 선택하셔야 되요. 가격은 저렴한데 토핑을 많이 넣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1400원 내고 먹는데 왠지 미안해질 정도였어요. ㅎㅎㅎㅎ

 

 

 

서빙된 쌀국수!

국물이 깔끔했고 쌀국수 면이라서 아침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가게도 맛있는 것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출국하는 날 아침에 다시 와서 먹을라고 했는데, 새벽 6시 이른 아침이라서 한 곳 밖에 열지 않았더라구요.ㅠㅠ

식사하다보니 다른 가게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오전 7시가 되면 모든 점포가 열 것 같네요.

 

 

 

 

 

  1. 딸기가좋아 2018.02.25 13:46 신고

    와 ㅠㅠ 진짜 싸고 맛있어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 맛잇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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