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첫 조식으로 선택한 곳은 트립어드바이저 랑카위 음식점 3위에 빛나는 Arts Cafe 입니다.

 

요즘은 여행가면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을 많이 참고하는 편 입니다.

네이버에 단순히 맛집으로 검색하면 너무 뻔한 곳만 나오거나 한국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트립어드바이저는 외국인들도 같이 평점을 남기고 후기도 공유가 되니 더욱 신뢰됩니다. 각 국의 언어가 한국말로 자동번역되니 영어 못해도 문제 없어요! ㅎㅎ

 

 

 

 

아트 카페는 쿠아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을 렌트했다면 구글지도 보고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다른 곳과 구분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내로 들어가면 왜 아트카페인지 알 수 있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단순히 커피나 차 종료만 있을줄 알았는데, 피자도 포함해서 왠만한 요리는 다 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메뉴도 주문한 것과 사진이 거의 일치했어요. 조식은 맨 앞장에 있는 메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벽에는 인테리어와 판매용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게 자체가 하나의 미술관이에요. 대부분의 그림은 판매용이었고,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예술품이에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가게라는 인식을 받았어요. 누나네 식구들이 처음오는 말레이시아였는데 약간 고급스러운(?) 식당에 와서 동남아에 대한 거부감을 우선 낮춰놨습니다. ㅎㅎㅎ

 

 

 

음식 나오기 전.

 

 

 

세트 메뉴라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음식보다 먼저 나왔어요 ㅎㅎ

디저트가 아니었네요.

 

 

 

 

Set A : The Boilder Set (RM 26 _ 7,200원)

 

감자 크로켓 같은 것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괜히 Set A번이 아닌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입니다.

 

 

 

Set E : Banana Pancake Set (RM 22 _ 6,000원)

 

이게 묘하게 맛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메이플 시럽을 살짝 뿌려서 바나나 + 코코넛 가루를 같이 먹으니 꿀맛~

 

 

 

Set B : Swiss Bircher Muesli

 

과일만 있을줄 알았는데, 가운데 정체모를 소스가 묻은 음식이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저희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뭔가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에게만 추천 합니다.

 

아트카페는 랑카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나름 고급 카페였습니다.

60년 넘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래된 가게 같지 않고 너무 깔끔했습니다.

단,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랑카위 다른 음식점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굉장히 사악했습니다.

가벼운 조식을 먹으러 왔다가 무거운 요금을 내고 나왔어요. 하지만 또 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편안함 + 고급스러운 맛/인테리어, 아트카페 Arts Cafe였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urneyinggg.tistory.com BlogIcon 여행중 2018.02.23 01:15 신고

    저도 어느순간부터 네이버로 맛집 검색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한국사람만 보이고 비슷한 장소만 계속나와서 평점을 좋아하지 않지만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을 보고 음식점을 찾을때가 있어요. 아직 랑카위는 안가봤는데 가게되면 포스팅을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 랑카위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트립어드바이저로 검색하고 네이버로 다시 검색해봐요. 한국사람들 평가도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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