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는 관광보다는 액티비티 위주였습니다.

같이 갔던 형들이 관광을 덥다고 싫어해서, 강제로 뭔가 움직이게 할 것이 필요했어요. ㅋㅋ

ATV나 래프팅도 힘들다고는 해도 할 수 밖에 없으니 막상할때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ATV는 치앙마이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숙소픽업 후 장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ATV 탑승 전 안전수칙을 읽고 서명을 해야 되요.

 

 

 

서명이 끝나면 간단한 앞마당에서 간단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동 방법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경사가 있는 곳에서 내려가고 올라가는 법도 알려주었어요.

와이프는 운전을 잘 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당황해했는데,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네요.

ATV는 앞으로 이동하는 것과 브레이크만 잘 누르면 되니까 그렇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뭐든지 당황하지만 않으면 사고는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앞으로 나가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이동 합니다.

1시간 넘게 도로만 따라서 이동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이정도 타려면 가격이 어마무시한데, 저렴한 가격에 주변 경관을 보면서 ATV를 즐길 수 있었어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무릎이 전부 타버렸습니다. 장시간 타는거니까 썬크림을 골고루 잘 바르셔야 되요.

차도 거의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올리면서 탈 수도 있어요. 맨 앞에 안전요원 2명이 같이 이동하니까 적당한 속도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도로로 가다가 갑자기 산길을 올라갑니다. 경사만 있는 아스팔트길이 아니라 길 같지도 않은 비포장 도로에요. ㅋㅋㅋ

여기로 진짜 올라가는 건가 싶었는데 진짜 올라가네요. 이 것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 훈련(?)을 한 거였어요.

1시간 넘게 타고 나서 산길을 올라간 것이라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산으로 올라왔어요.

산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본부(?)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오니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제일 맛있었던 것은 콜라 였습니다. 드라이빙을 끝내고 마시는 콜라가 꿀맛이었어요.

 

ATV만 할 것인지, 래프팅이랑 같이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 한 가지만 하게 되면 식사없이 바로 숙소로 복귀하더라구요.

저희는 오후에 래프팅이 예약되어 있어서 식사 후 래프팅하기 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이 때가 5월이었는데, 아직 우기 시작 전이라서 래프팅은 어렵고 같은 코스에서 카약킹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카약킹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배가 작기 때문에 물살이 몸으로 바로 느껴지고 더 스릴 있어요.

 

카약킹은 물에 젖어서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즐거운 투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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