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산간지역에 있는 도시 입니다.

치앙마이는 도이수텝이 있는 도시로 조용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있지만, 액티비티의 천국이기도 해요.

 

치앙마이에 있는 동안, ATV와 래프팅을 할 수 있었고 최고의 경험이었던 Zipline을 원없이 체험하였습니다.

짚라인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국내에도 몇 군데 설치되었지만 가격이나 재미면에서 동남아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ㅎㅎ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짚라인이 엄청 걱정되었는데, 한 두번 하다보면 엄청난 재미에 고소공포증 따위는 바로 사라져요.

 

 

 

치앙마이에는 여러 곳의 짚라인 업체가 있지만, 제가 선택한 곳은 Flying Squirres라는 업체였어요.

공식홈페이지도 잘 정리되어 있고, 예약문의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어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Flying Squirres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reetopflight.com/index.php

가격 : 1,700바트 (정확한 가격은 업체에 문의하세요)

특징 : 오전 투어 / 점심식사 제공 / 치앙마이 도심 숙소에서 픽업 / 32개 Station!!

 

 

 

시간에 맞춰서 숙소로 픽업을 오셨어요.

오늘의 투어는 저희 일행 4명과 홍콩에서 온 여자 2분이었어요. 총 6명이서 짚라인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소수라서 스테이션 이동도 굉장히 빨리 할 수 있었어요.

 

 

 

짚라인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유의사항을 읽고 서명해야 되요.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적혀있는 것인데, 전부 영어니까 당황하지 마세요.

 

 

 

동남아 액티비티 치고는 비싼 가격 1700바트 (한화 58,000원)이었는데, 단체복도 주고 식사까지 포함이니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장비를 전부 착용해주고, 제대로 착용되어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해 줍니다.

높은 곳에 매달려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이 제일 중요 합니다.

 

다른 지역의 짚라인 회사는 조금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 업체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안심하고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단체 기념사진.

흙을 밝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만 안 온다면 운동화가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농활가는 기분으로...스테이션으로 이동 합니다.

차로 3분 정도 거리였던 것 같네요. 체험 전 긴장모드.

 

 

 

차에서 내려서 바로 나무로 이동했습니다.

뭔가 설명을 하고 시작할지 알았는데, 순번을 정하더니 바로 출발시키네요.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뒤에서 밀지는 않지만 안전요원들이 웃으면서 'Jump 점프'를 외치는데 저도 모르게 출발해버렸네요.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하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금방 도착해버려서 공포를 느낄 수도 없었어요.

첫 스테이션은 이게 뭐지 싶었는데, 두번째가 이 업체의 자랑인 600미터 짚라인이었어요.

비명을 질렀는데도 아직 중간 밖에 오지 않았었어요 ㅋㅋㅋ 엄청 길었는데 그걸 겪고 나니 다른 것들은 즐기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몇 번 하다보니 짚라인은 자연스럽게 탈 수 있었어요.

별로 무섭지도 않고 조금 더 긴 라인은 없나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도 몇 번 하다보면 엄청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중간중간 이동하며 한 컷.

친구나 연인끼리 오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

 

초등학생 이상되는 자녀가 있다면 함께 와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나이나 키 제한은 사전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짚라인까지는 너무 좋은데, 중간중간에 타는 자전거, 슈퍼보드(?), 유격훈련은 오히려  힘들었어요.

저 밧줄에 매달려서 이동하는 것은 나이드신 분들은 너무 힘들 것 같으니 힘들 것 같으면 패스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전요원들은 그냥 짚라인으로 이동했거든요.

 

 

 

마지막으로 미끄럼틀을 내려오면 짚라인 마무리~

밧줄 이동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또 아쉽습니다.

 

Flying squirres는 총 32개의 스테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이 6만원 정도에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있는 한 개짜리 스테이션이나 국내에 있는 스테이션과 비교해보면 엄청 저렴하죠.

단체티와 점심, 숙소픽업까지 포함이나 치앙마이에 가면 반드시 해야될 액티비티임이 확실 합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조금 더 하면 루즈하고 힘들 것 같았어요.

적당히 딱 좋았을때 일정이 끝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은 다시 오피스로 돌아와서 합니다.

뷔페가 준비되어 있고, 별 것 없는 메뉴이지만 운동하고 와서 그런지 꿀맛이었어요.

시원한 치앙마이 산바람을 맞으면서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팀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혼자오더라도 다른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기도 좋아요.

저희는 4명 2명으로 일행들이 있었지만 막상 호텔에서 내릴때는 헤어짐에 아쉽더라구요.

 

 

 

 

주변 경관이 예술이에요.

혹여나 스테이션이 보이지 않을까해서 둘러봤는데 잘 보이지 않아요. ㅎㅎㅎ

꼭꼭 숨겨져 있는 듯 하네요. 치앙마이 짚라인 너무 그립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 한방.

 

Cool한 안전요원과 함께한 치앙마이 짚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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