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레스토랑, 보트하우스 !!

3년 전에 방문했는데. 현재는 노란색으로 페인트를 다시 칠했습니다. 노란색보다는 하늘색이 잘 어울렸는데...아쉬운 색상선택이네요.

 

서양인 손님이 많은데, 서양 사람들은 대부분 밖에서 먹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차량도 통제되어서 매연도 거의 없기 때문에 1층도 괜찮은 선택 입니다. 내부에서 먹으면 시원하지만 풍경을 볼 수 없어요.

왼쪽 2층에 테이블이 2-3개 있는데, 그 자리에서 식사하실 수 있으면 행운이죠~ 저는 그 자리에서 먹었어요^^

 

 

 

보트하우스라는 이름처럼 배나 항구 느낌의 창문과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집에 좋은 점은 화단 입니다. 여기저기 초록색 식물들로 꾸며놔서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ㅎ

 

 

 

 

2층에서 바라본 스탠리의 전경 입니다.

 

1층은 사람들도 신경쓰이고, 주변 건물이나 조형물로 풍경이 가려지는 인상을 받았는데, 2층에서 보면 뻥 뚫려있어요.

운이 좋게 너무 좋은 곳에 앉았는데, 바다바람이 불어서 휴지나 가벼운 물건이 조금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우선 시원한 레몬티와 맥주!!

칼스버그가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였다니. 더위에는 역시 맥주 입니다!!

 

 

 

Fish and Chips HK$162 (한화 22,400원)

 

보트하우스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한국어 메뉴를 보고 주문하실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수제 버거 입니다.

 

홍콩은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습니다.

영국의 대표 메뉴는 피시 앤 칩스니까...홍콩에서도 맛있겠죠?

생선튀김은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었어요. 감자튀김도 맛있긴했는데 퍽퍽퍽퍽!!

하인츠 케찹을 듬뿍 찍어먹었습니다. ㅎ

 

 

 

US Prime Beef Burger HK$158 (한화 21,800원)

 

보트하우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비프버거에요.

언뜻 보면 심플한 햄버거일뿐인데, 패티가 엄청 두껍습니다. 다 먹으면 은근 배불러요.

 

보트하우스는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 이에요. 아무리 수제버거지만 2만원이 넘고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홍콩에서 손에 꼽는 휴양이이며 멋진 뷰가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경험해볼만 합니다.

주변 레스토랑이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왕 드실거면 인기있는 곳에서^^

 

많은 식당을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조금 저렴하게 드실거라면 스탠리프라자의 맥도날드나 마트 내의 도시락도 괜찮은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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