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준비하면서 꼭 가보고 싶던 맛집!

백종원이 극찬했다고 하는 쌀국수 맛집 "퍼 지아 쭈웬" Pho Gia Truyen

 

아침 8시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줄은 길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10여분 정도 대기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픈 키친 입니다!

위생수준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깔끔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요. ㅎㅎ

 

아주머니가 국수에 맞는 고기를 썰어서 주십니다.

주문을 여기서 했었는지 앉아서 했었는지...왜 기억이 안 날까요.

사람들이 돈을 들고 있는 것을 봐선 여기서 주문했던 것 같은데...자리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온건지.

 

 

 

주로 Pho Tai nam과 Pho Tai를 드십니다.

 

가격은 40,000 ~ 50,000 VND (한화 2천원 ~ 2.5천원)

 

Tai는 고기를 데친 것을 의미하는데, Nam은 등심까지 들어간 것 입니다.

Tai Nam은 고기가 더욱 풍성할 것 같네요.

 

Chin은 편육같은 것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3대 다 주문해봐야겠습니다.

국수는 금방 금방 나옵니다. 극도의 테이블 회전율!!

 

 

드디어 나온 Pho Tai Nam!

국수도 가득하고 쌀국수 국물도 시원했어요.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다른 쌀국수보다 담백했습니다. 깔끔한 느낌이 무국을 먹는 듯 한 맛이었어요.

기존에 먹었던 쌀국수와는 다른 맛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뚝딱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미리 구입하러 반미 반집으로 불리는 Banh Mi 25을 갔습니다.

퍼 지아 쭈웬에서 10분 좀 안 되게 걸었어요. 주변 구경하고 슬슬 가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반미25는 가게가 따로 없고, 노점 입니다.

오전 7시부터 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7시까지/주말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저기 하얀옷 입으신 분이 간단한 영어는 하실 줄 압니다.

반미에는 고수가 들어가니 싫으신 분은 미리 빼달라고 말씀하세요. 아마 먼저 물어보실 겁니다.

'실란드로'가 영어로 고수를 뜻 하는 말이니 "No 실란드로"라고 하시면 되요.

 

 

 

가격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다른데...저는 Mixed를 추천 합니다.

 

Mixed Banh Mi 가격은 25,000 VND (한화 1,250원)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포장해서 호치민 가는 길에 하노이 공항에서 먹었는데...진짜 그 충격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 이후에도 반미를 몇 번 먹어봤지만 이 맛이 나질 않아요 ㅠㅠ

하노이를 다시 가게 된다면 반미 때문일 겁니다.

 

하노이는 맛집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여유 있게 방문하셔서 전부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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