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에서 가장 맛있게 식사했던 곳. 텍센 입니다.

회사에 동남아 영업 담당으로 한달에 1-2번씩 동남아로 출장가시는 분이 계세요.

그 분에게 제일 맛있는 동남아 음식을 물어보니 말레이시안 차이니즈 푸드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정통 말레이시안 차이니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 텍센이 아닐까 싶습니다.

텍센은 평일이여도 점심시간이면 웨이팅이 필수 입니다.

 

저는 다행히 대기는 없었는데, 문앞에서 먹었어요.

그렇게 덥지도 않았고, 차도 별로 없는 동네라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Teksen의 메뉴판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모든 메뉴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요.

문제는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 입니다. ㅎㅎㅎㅎ

 

각각 대분류가 있으니 원하시는 메뉴 찾는 것은 쉬울거에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등 종류가 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Tripadvisor를 포함하여 여러 부분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요즘 동남아에서는 Tripadvisor가 없으면 장사를 못 하시더라구요.

한국에도 시내 음식점이나 호텔을 가면 저 mark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메뉴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접시에도 세월의 흔적이 있으나, 플레이팅도 깔끔하게 나오고 위생에도 문제가 없어보여요.

 

말레이시아에서 음식 먹고 배탈난 사람들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길거리 음식은 살짝 주의해야겠지만요.

 

 

Deep-fried Homemade Tofu with prawns (2pcs 12링깃)

 

개인적으로 두부 요리를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이 메뉴는 가볍게 먹기 좋아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12링깃이면 한국돈으로 3,200원 정도니까 괜찮네요.

 

모든 메뉴는 S, M, L나 조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도 전부 착해요 ㅠㅠㅠ

대식가가 아니더라도 메뉴 여러개 시켜놓고 맛만 봐도 좋아요.

 

 

 

Deep-fried squid with Homemade Thai sauce Topping (시가)

 

이건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ㅎ 오징어 요리가 맛있다고 해서 하나 주문해봤어요.

대낮이라서 술을 마시진 않았는데, 맥주가 있으면 꿀조합이었을 것 같아요.

엄청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Home recipe Double roasted Pork with Chili Padi (14링깃 ~ 28링깃)

 

역시 저렴한 가격! 약간 짭짜름한데, 한국 반찬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한 간이에요.

대부분 공기밥이나 볶은밥을 시켜드시니 밥이랑 먹으면 딱 입니다.

 

많이 시키는 것보다 작은 것을 여러 종류 시키는게 훨씬 좋아요.

Teksen은 배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음식을 먹고 나오는데, 위가 작은게 한이 될 정도로 맛있는 요리 천국 이었습니다.

페낭 맛집치면 왜 텍센만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어요.

 

페낭에 가시면 꼭 텍센에 가서 식사를 하셔야 되요.

한번 맛보시면 다른 곳에서 식사하기 아까우실 겁니다.

저는 Owl Shop에서부터 걸어왔는데 페낭 메인 여행지에서도 가까우니 걸어서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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