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POSTCARD 같은 프랑스 항구도시. 옹플뢰르

 

 

몽생미쉘 투어.

두번째 방문도시 옹플뢰르 입니다.

 

옹플뢰르는 항구도시로 요트 타기의 중심이고, 가구공업이 활발한 도시라고 하네요.

 

옹플뢰르가 유명한 이유는 모네의 스승으로 알려진 외젠 부댕과 모네가 이 지역에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모네의 초반 작품들이 은근히 있지만 아직 그의 붓칠이 완성되기 이전이라서 조금 야생적(?)이더라구요 ㅎㅎㅎ

 

 

 

 

- 14세기에 세워진 성 카트린 성당. 목조건물 -

 

 

마을 중앙에는 성 카트린 성당이 있습니다.

시계는 실제로 움직이고 있고요 ㅎㅎ 목조건물인데 바이킹의 노르망디 양식으로 건물이 지어져있습니다.

 

 

 

 

- 옹플뢰르 마을 전경 -

 

 

에트르타의 느낌이 Gray였다면 옹플뢰르는 Gray + Brown 입니다.

 

회색 + 갈색 + 녹색 + 화이트 등 여러 색의 조합이 살짝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갔을땐 날씨가 흐렸지만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 보니까 맑은 날은 진짜 화창하더라구요 ㅎㅎ

 

 

 

 

- 퀘백의 첫 시장. 사무엘 드 샹플랭 -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사무엘 드 샹플랭 두상(?) 입니다.

 

옹플뢰르의 왜 퀘백에 관련된 사람이 있느냐.

바로 옹플뢰르 사람들이 퀘백을 발견하고 첫 이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퀘백주는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옹플뢰르의 명칭을 쓰는 것도 많다고 하네요 ㅎㅎ

 

 

 

 

- 옹플뢰르의 스팟 포인트 -

 

 

옹플뢰르는 항구도시답게 배가 정착을 많이 해있습니다.

 

대부분의 배들은 개인 소유의 요트입니다. 비싸긴해도 하나씩 갖고 싶은 욕심이....역시나 꿈이겠죠? ㅎㅎㅎ

 

 

 

 

- 옹플뢰르의 스팟 포인트 -

 

 

이 장소에서 사진 찍는게 가장 옹플뢰르 답게 찍히는 것 같아요.

 

배경도 멋있어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옵니다. 다들 이 곳에서 사진 한방씩 찍고 가세요 ㅎㅎ

 

 

 

 

- 옹플뢰르에서 점심을. Le Champlain -

 

 

몽생미쉘 투어로 들린 것이기 때문에 가이드분이 추천해 준 식당으로 갔습니다.

 

홍합요리 가게랑 샌드위치 가게를 추천해주셨는데. 저희가 갔을땐 샌드위치 가게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다른 곳을 가도 된다고 했으나 문 연 곳이 하나도 없고 선택하기 귀찮아서 ㅎㅎㅎ 투어 일행들은 전부 이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Le Champlain 스테이크 -

 

 

이 곳의 메인 메뉴는 홍합요리와 스테이크 입니다.

 

두 요리 전부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분이서 가면 하나씩 시키는게 가장 좋아요.

가격은 둘 다 20유로 전후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파리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음료는 보졸레 누보 출시 기간이라서 Glass를 한잔 마셨어요 ㅎㅎ 가격대비 괜찮아요

 

 

 

 

- Le Champlain 홍합요리 -

 

 

홍합은 레옹 드 브리쉘이랑 비슷합니다.

양념맛은 조금 틀리긴 한 것 같은데...홍합탕은 다 거기서 거기같아요 ㅎㅎ 조금 짰네요.

 

둘 중 하나만 먹으라면 전 스테이크를 먹겠어요 ㅎㅎㅎ

 

 

 

 

- 기념품 가게들 -

 

 

옹플뢰르도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기념품 가게가 많습니다.

 

특이한 점은 로즈와인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로즈와인을 시음하고 싶다고 하면 한잔씩 줍니다.

 

기념품 가게 가서 "Can I try bla bla ~"를 엄청 외쳐됐어요.

영어로 말하기 쑥쓰러우시면 원하는거 손으로 가르키면서 "Try"를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눈빛은 간절하게.....ㅎㅎㅎㅎㅎㅎ

 

저희 부부는 사탕이랑 카라멜을 많이 얻어와서 투어 일행들과 나눠먹었어요.

염치없어 보이지만 주는 분도 흔쾌히 주시고 저흰 덕분에 선물도 몇개 사왔어요.

 

에트르타와는 다른 도시. 옹플뢰흐도 너무 좋은 동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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