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 에트르타 Etretat

 

 

에트르타는 파리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19세기만 해도 조용한 어촌이었지만

현재는 모네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장소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저흰 몽생미쉘 투어 도중 잠시 들렸습니다. 약 2시간 정도 머물렀던 것 같네요 ^^

 

 

 

 

- 엄마 코끼리 바위 -

 

 

   

- 아기 코끼리 바위 -

 

 

에트르타의 대표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에트르타는 모네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이며, 괴도 루팡의 배경이 되기도 한 지역 입니다.

노르망디  해안을 마주 보고 있는 이 지역의 상징은 이 코끼리 바위들 입니다.

 

총 3개의 코끼리 바위가 있는데 에트르타 해안에서는 2개의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예배당 언덕에서 내려다본 에트르타 -

 

 

에트르타 해안에서 도시를 보는 것과 언덕 위에서 보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에트르타의 가장 높은 언덕에는 예배당이 있습니다.

예배당은 크리스마스 등 큰 행사가 있을때 빼고는 개방하진 않습니다.

 

 

 

 

- 해안에서 바라본 예배당과 아기 코끼리 바위 -

 

 

 

- 인상주의 / 1883년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클로드 모네 / 오르쉐미술관 소장 -

 

 

모네는 에트르타를 배경으로 많은 그림을 남겼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 미술과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여행 출발 전에 여행지와 관련있는 그림이나 지식을 미리 접하면 여행에서 느끼는 감정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 외로운 갈매기 -

 

호주에 있을때 갈매기에게 너무 시달려서 좀 무서워하는데요 ㅎㅎㅎㅎ

예를 들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면 날라와서 햄버거를 채간다던지....-_-;;

 

하지만 에트르타의 갈매기는 왠지 모를 무게감이 있네요 ㅎㅎ 

 

 

 

 

- 해변에서의 자유시간. 신혼여행 기분 내는 中 -

 

 

에트르타의 오시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몽생미쉘 투어 도중 오시거나 렌트해서 오시는 것 같아요. ㅎ

 

저흰 투어로 갔는데, 해변에서 20~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투어에 참가하신 분이 저빼고 다 여자. 저희만 커플이어서 다른 분들의 부러움을 샀네요 ㅎㅎㅎ

 

이런 짓 하다가 돌 맞을 뻔.

 

 

 

 

- 에트트타의 색감. 여행의 즐거움-

 

 

에트르타는 전체적으로 회색빛 입니다.

회색 지붕때문에 약간 침울해보이지만 여름에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양지 입니다.

 

또한 예술의 나라답게 해변 곳곳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린...겨울에 왔죠.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관광객은 저희 팀밖에 없었어요 ㅎㅎㅎㅎ

 

 

 

 

- 겨울철. 썰렁한 주차장 -

 

 

휴가철에 오면 주차하는 차들이 빼곡하게 서있다고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가 왔을땐 사람이 진짜 없었어요 ㅎㅎㅎ

 

 

 

- 에트르타 해변과 엄마 코끼리 바위 -

 

 

 

- 인상주의 / 19세기경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클로트 모네 / 디종 미술관 소장 -

 

 

날씨가 맑으면 좋았을텐데.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하늘이 우중충 했습니다.

 

투어내내 날씨가 이래서 아쉬웠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ㅎㅎ

 

 

 

 

- 에트르타 해변에서의 자유시간 -

 

 

몽생미쉘 투어만 하면 심심했을텐데 에트르타와 옹플뢰르까지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프랑스하면 파리밖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교에 있는 다른 도시들도 꼭 가보세요.

도시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유유자적하는 한가한 해변을 원한다면 에트르타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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