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ontaine de la Mouffe in Paris

 

파리에 가면 반드시 해야 할 것.

 

no1. 에펠탑 야경.

no2. 몽쥬약국에서 화장품 구입

 

 

한국 사람들의 방문이 너무 많아서 한국인 직원까지 두고. 한국어가 가능한 프랑스 점원까지 있다는 몽쥬약국.

 

사실 몽쥬약국의 가격이 파리에서 가장 싸진 않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편하고 한국인에게는 이미 성지 같은 곳이 되버린 몽쥬약국 ㅎㅎㅎ

 

몽쥬에서 엄청난 쇼핑으로 체력과 열정을 쏟아내면....배가 엄청 고프죠 ㅎㅎㅎㅎ

여러분들의 굶주린 배를 저렴한 가격으로 채워드릴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 오픈 주방. 조리과정이 보이기 때문에 왠지 모를 위생감이 ㅎㅎ -

 

 

라퐁텐은 몽쥬약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몽쥬약국에서 나와서 몽쥬 광장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서 쭈욱~ 오시면 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나 검색 GoGo.

 

훈훈한 인상의 주인 아저씨가 입구에서 문을 열어주고요.

한국 사람이라고 물어보면서 엄청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가끔 어설픈 한국어도 날려줍니다 "캄사함니돠" ㅎㅎㅎㅎ

 

 

 

- 프랑스 식사의 기본. 와인 -

- 저렴한 하우스 와인은 식사때마다 드시는게 돈 버는 겁니다. 한국에선 비싸요 ^^ -

 

 

주문을 하면 바게트와 물을 줍니다.

음료를 주문했다면 음료도 먼저 주고요.

 

라퐁텐이 한국 관광객에게 유명한건 다름이 아니라 "런치 메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저렴한 메뉴가 12유로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비싼 런치 메뉴가 25유로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ㅎㅎ

 

 

 

- 에스까르고 (달팽이 요리) -

 

 

12유로 메뉴에는 달팽이가 6마리 나옵니다.

18유로 메뉴에는 9마리. 25유로 메뉴에는 12마리가 나오네요 ㅎㅎ

 

에스까르고의 발음이 어려우시다면. 영어로 snail 스네일 이라고 말씀하셔도 알아듣습니다.

 

 

 

- 달팽이를 빼내는게 쉽지 않아요. 젓가락으로 쑤욱 빼면 쉬우련만... -

 

 

달팽이 전용 집게로 달팽이를 잡고 포크로 빼내야 하는데 의외로 어렵습니다.

 

달팽이 요리 맛은 그냥 So So 한 것 같아요. 전날 먹었던 곳에 달팽이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달팽이 요리부터 모든 요리가 눈물나게 맛있었던 곳. 까르테는 조만간 포스팅 할께요 ~~

 

 

 

- Beef with Burgundy Sauce -

 

 

 

- Duck Confit -

 

 

개인적으로는 오리 콘피가 더 맛있었습니다.

 

콘피는 대표적인 프랑스 요리로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히는 요리 입니다.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선 더 맛있겟죠 ?? ㅎㅎ

 

저 마늘쫑 같은 놈들 다 남기고 왔네요.... 역시나 싼게 비지떡.

 

 

 

- Mousse au chocolat -

 

 

 

- Cream brulee d'antan -

 

프랑스에서 디저트를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전 1초에 망설임도 없이 크림 브륄레를 외칠 거에요 ㅎㅎㅎㅎ

 

한국에선 맛볼 수도 없으며. 그 맛 또한 기가 막힌 것 같네요 ㅎㅎㅎ

 

어디에서 먹나 다 맛있는 크림 브륄레♥

 

 

몽쥬약국 쇼핑 후 간단한 점심식사를 원한다면 라퐁텐에서 !!!

 

 

La Fontaine de la Mouffe

  • 접근성 용이 (몽쥬약국에서 걸어서 5분)
  • 저렴한 런치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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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ㅁㅁㅁ 2015.08.03 08:40 신고

    먹고 화나서 글남깁니다 ㄹㅇ 제가 유럽여행중 먹은 음식중 제일 쓰레기입니다. 불쓰는 요리는 다 조금 타잇고 특히 램찹은 탄맛이 음식을 맛보는데 거부감을 줄 정도였습니다. 음식은 밑간이 심하게 안되잇습니다. 프랑스 다른 음식점과 비교해봐도 그렇습니다. 종업원은 제가 햇던 부탁을 두번이나 까먹었으며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은 이동중 콜라를 저한테 쏟았습니다.

    •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을 했습니다. 같은 글을 3개나 쓰신것보면...정말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봅니다. 여행 중에 방문하는 식당들은 대부분 한번만 방문하기 때문에 그 당시 상황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저도 이 식당을 맛으로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크림브륄레 빼고는 그렇게 맛있다고 느낀 메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몽쥬약국에서의 접근성과 런치메뉴의 저렴함은 메리트라고 봅니다.
      라퐁텐에서 안 좋은 추억이 있으셨지만, 다른 좋은 추억들 생각하면서 파리를 기억하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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