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의 메카

 

"카오산로드"

 

 

 

 

2010년, 직장에서 맞이하는 첫 휴가.

 

"on the road"라는 여행에세이에서 알게된 카오산 로드.

카오산로드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건..."여행자의 성지"라는 말 때문이었습니다.

 

여행이라곤 호주와 일본 밖에 가보지 않았던 시점이지만.

여행자들의 성지에 저도 가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새벽 2시반에 도착한 카오산로드는 한산했습니다.

거리에는 취객과 쓰레기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일행들은 무섭고 지저분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지만...

저는 그 모습에서 자유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한국 사람들이 아닐뿐.

대학시절,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친구와 넋두리를 늘어놓는 모습이랑 무슨 차이일까요 ㅎㅎ

 

그래서 이틀동안 카오산을 방황하였습니다.

 

 

 

 

카오산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거리 중앙에는 음식을 파는 노점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양옆에 샵에는 옷부터 기념품, 타투에 마사지까지....산만하고 정신없지만 너무 즐거워요 ㅎㅎㅎ

 

 

 

 

이렇게 좁은 골목이지만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다들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누가봐도 여행객들로 가득한 이 거리가 일년에도 몇번씩 그립습니다 ㅠ_ㅠ

 

 

 

 

가장 좋아했던 공간은. "roof"라는 라이브 pub 이에요~

 

이 앞을 지나갈때면 엄청난 라이브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혼자서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저녁 8시에 첫 손님으로 10분 동안 가게 점원들이랑 한국드라마 얘기만 했네요 ㅎㅎㅎㅎ

가난한 여행시절. 맥주 한병으로 1시간동안 노래를 들었습니다.

 

 

 

여행자들의 거리답게 낮에는 조금 한산합니다.

 

햇살도 너무 강렬하고 낮 시간에는 다들 투어를 떠나니까요.

 

 

on the road라는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카오산로드만을 위해서 방콕으로 오려고 합니다.

 

카오산로드는 여행자의 성지이긴 하지만, 잠시 지나가는 공간입니다.

진짜 여행은 카오산로드에서 시작이지 목적지는 아닙니다. ^^

 

카오산에서 동남아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저도 이번 휴가에는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See yo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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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hertz.com.kw BlogIcon Hertz Car Hire 2013.03.05 22:50 신고

    자동차 대여 한 곳에서 차를 선택하고 다른 위치에 다시 돌아 오지의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이 휴가 또는 다시 같은보고 지점으로 반환하지 수 있으므로 출장 중에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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