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베를린" 보고 왔습니다.

 

베를린은 2/11 기준으로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류승완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다 했는데요.

독일 베를린에서 일어나는 북한과 남한의 갈등 구도를 배경으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하정우는 북조선인민공화국의 영웅으로 베를린에 파견되어 있는 요원입니다.

깔끔한 일처리와 냉혈한적인 이미지는 너무 멋스럽게 표현이 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가 하정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석규의 이 사진을 보니...단추가 하나 열려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영화를 볼땐 몰랐는데 스틸샷을 보니 그렇군요!!

 

국정원 요원으로 나오는 한석규는 쉬리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영화를 계속 보니까 이게 베를린인지 쉬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쉬리랑은 다르면서도 왠지 쉬리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마, 한석규가 출연하고 쉬리와 같은 이미지로 등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류승범을 보니 류승완 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이런 느낌은 류승범이 제 격이라고 생각이 되요.

특히, 저 털모자를 가장 잘 소화하는 배우인 것 같네요.

 

마초적인 느낌.

 

 

 

도둑들 이후에 전지현이라는 배우를 다시 돌아보는데요.

연기가 물에 오른 것 같습니다. 북한 출신으로 연변 말투를 구사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다시 각광 받았으면 하네요 ㅎㅎ

 

 

 

베를린은 평점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와서 그런지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기대는 했지만, 그렇게 심하게 기다리고 그런 편은 아니여서

오히려 보는 내내 재미있더라구요. 총격신도 많고. 배우들도 멋있고

 

하지만 액션신이 너무 많아서 클라이막스가 너무 튀지 않더라구요.

속편이 나온다면 강약 조절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베를린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편의 가능성을 염두해뒀더라구요. ㅎㅎ

기대되긴 하는데. 스토리의 보강과 배우들 선택이 엄청 중요하겠네요.

 

 

속편을 기대하면서 후기를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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